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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영재수업 - 게임 속 수학 및 창의력 문제
작성자 김희선 등록일 18.04.21 조회수 44

오늘은 우리반 선생님인 6-2반 선생님과 영재수업을 하는 날이다.


확실히 우리반 선생님이라서 편했다. 처음으로 다빈치 코드 라는 보드게임을


했는데 나는 이런 추리게임을 잘 못해서 처음에는 4등 마지막에는 2등을 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여러가지 문제를 내 주셨는데 나는 정말 어려웠다.


나는 이런문제를 네이버 같은 곳에서 보면 항상 풀고 싶은 마음만 앞서고


1시간이 지나도 풀지못하고 포기하기 마련이다. 오늘은 다를까


했지만 역시나 오늘도 한 문제도 풀지 못하였다. 이런 문제를 잘푸는


친구를 본받고 싶다. 특히 성냥께비 문제는 내가 제일 못 푸는 문제


인데 하필 그문제가 나와서 그때 나는 절망적 이었다.


그래도 선생님께서 게임을 통하여 수학을 즐겁게 다가갈수 있게 해주셔서


오늘만큼은 수학에 조금 흥미를 붙일 수 있었다.


마지막에 선생님께서 인사할때 "나는 영재다." 라고 말하라고 하셨다..


하지만 나는 그것에 대한 다른 생각이있다.


세상에 영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열심히 하면


목표가 누구든 상상 이상을 뛰어넘을 수 있는 존재이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영재이고, 우리는 목표를 뛰어넘는 연습 중인것이다.


나는 때문에 영재 학급은 영재가 모이는 곳보단 영재가 되고 싶은 사람


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오늘은 조금 더 편하게 수업할 수 있는 하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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