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학급 첫 수업으로 리더쉽 수업을 했다.

수업이 시작 되기 전 자리부터 바꾸고 수업을 진행했다.

학습지를 나눠주시고 우리는 리더쉽 수업 중 맨 처음으로 진진가 퀴즈 라는 것을 했다.

진진가 퀴즈라는 것은 4문제를 만드는 것인데 그중 1개는 거짓으로 써야 된다.

그 거짓을 맞추는 게임 이다.

우리는 4문제를 만들고 한명씩 나와서 맞추었다.

정답은 학습지에 적었다.

맞추는데 나는 잘 못 맞추었다.

진진가 퀴즈를 계속 해 보니 재밌고 우리 모두가 서로 조금 알게 되었다.

그다음 우리는 모둠끼리 종이집 만들기를 하였다.

먼저5분동안 상의를 하고 시작하였다.

주어진 시간은 20분 준비물은 A4종이 30장 가위 테이프 색깔 네임펜 이다.

시작!우리는 처음에 어떡해 하지?하면서 조금 서로 부딪쳤다.

하지만 시간이 그렇게 많이 안 남았을 때 우리는 서로 맞추어 가고 해내갔다.

결국엔 다행히 잘 만들었다.

우리는 삼각뿔 모양의 집을 만들었다.

이제 모둠에서 대표 아무나 나와 설명 하였다.

친구들이 만든 종이집을 보니 어디 모둠은 따로 만들어 2개가 나온 모둠이 있었다.

이 종이집의 의미는 의사소통 즉 협동을 하느냐 가 정답이었다.

집을 잘 만드는 것이 아니였다.

그다음 우리는 색종이로 선생님이 말하시는 조건으로 색종이 접기를 하였다.

단, 의사소통 없이.

우리는 선생님 말씀에 따라 열심히 만들었다.

선생님께서 원래 만들어져야 하는 모양을 보여주시고 우리는 자신이 선생님 말씀에 따라 만든 것을 위로 올렸다.

보니 서로서로 달랐다.

몇명이 서로 같기도 하였다.

또 누구는 선생님과 비슷하였다.

요번에 아까랑 똑같지만 색종이 접는 것이 아니고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또 이번엔 선생님께 질문 할 수 있다.

처음에 할 때는 그린 모양이 의사소통을 했음에도 그린 모양이 달랐다.

한 번 더 했다.

이번엔 의사소통, 질문을 잘 해서 그런지 답이 거의 다 나와서 완전히 똑같이 만들 수 있었다.

이제 마지막으로 의사소통, 경청에 대한 영상을 봤다.

리더쉽 수업을 통해 의사소통 경청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다음 영재수업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