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험은 바람에 대한 저항력 실험이였다.

이와 비슷한 실험을 전에 했기에  좀 더 쉬울 것 같았지만  잎을 30도 각도로 각각1개, 1개, 3개로 자라랐기 때문에 좀더 어려운 주제였다. 우리는 수련잎을 가지러 갔지만  수련잎의 상태가 안 좋아서 가져오지 못했다.

그래서 우리는 안시리움 잎을 사용하였다 그런데 잎의 개수가 모잘랐다. 그리고 원커터기 사용이 매우 힘들었다.  또한 선풍기의 고개가 계속하여 숙여졌다. 그렇지만 태희가 잎을 빌려오고 박지현이 원 모양으로 자르고 내가 선풍기 고개에 지지대를  세워놓아서 실험준비가 완전히 끝났지만 시간이 부족해 실험을 마무리 하지 못했다. 그래도 공동체활동의 장점을 다시 한 번 알아서 매우 좋으 결과를 얻은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