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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원 수업 시간에 있었던 일
작성자 김보경 등록일 16.10.23 조회수 83

  이번 수업시간에는 친구들 사이에서 충돌이 일어났다. 친구들끼리 충돌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하다.

1모둠에서 발표를 할 차례였다. 여자친구2명이서 방석준을 발표에 내보내려고 하는 모습을 보았다. 하지만 방석준은 발표를 하기 싫다고 하였다. 그러나 1모둠 아이들의 손에 이끌려 억지로 발표를 하였다.

선생님은 이런 모습을 보고 1모둠은 조용히 가장 먼저 활동을 끝내서 잘하는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아닌것 다고 하셨다.  조용히 가장 먼저 활동을 끝내는 중에 크고 작은 충돌과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고 하시며 1모둠은 수빈이가 중간에서 싸움을 절제하는 역할을 했던것 같다고 하셨다.

 이번일을 통해서 발표는 하고싶은 친구가 해야하는게 맞는것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3모둠이 발표를 할 차례가 되었다. 3모둠은 3명이 나와서 발표를 하였다. 형태희,방석민이 발표를 하고 정현우가 발표에 대한 질문에 대답해 주는 역활을 한다고 했다.

그리고 3모둠의 발표가 끝났다.이제 정현우가 발표에 대한 질문에 대답해 줄 차례였다. 방석준이 질문을 하였다. 하지만 방석민은 자신이 대답하여 주는 역활도 아닌데 대답을 해주었지만 대답을 할 때 편하게 집에서 말하는 것처럼 하였다. 그러자 정형우는 자신의 대답을 하지 못하였고 나중에 방석민과 방석준의 대화가 끝나고 나서야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해주었다.

우리 모둠은 약간 의견이 맞지 않을 때도 있지만 서로서로 잘 맞을 때도 있다.  한 모둠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일주일에 한번 만나지만 한번 싸우면 잘 삐진다. 그래서 서로서로 싸우지 않고 의견을 조율해 가면서 남은 수업을 열심히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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