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1학기 마지막 수업이었다. 어제는 펜토미노를 이용한 수업을 했다.

펜토미노는 정사각형5개가 변끼리 붙어있는 것인데 총 12가지가 나올 수 있다. 학습지 마지막 장은 어려워서 선생님이 보여주시는 걸 외워서 해야 했다.

선생님이 보여주시는 걸로 겨우 끝내고 그 다음은 블로커스라는 보드게임을 했다. 이건 펜토미노를 포함한 여러 가지 조각들을 이용해서 자신의 영토를 늘리는 것이다. 처음 해보는 거였는데 재미있었다. 기회가 되면 더 해보고 싶었다.

마지막으로 시험을 보러 갔는데 문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어렵지는 않았는데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았다. 방학 때 하는 캠프도 기대된다.

빨리 캠프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