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그 두 번째 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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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준호 | 등록일 | 15.06.08 | 조회수 | 66 |
지난 주에 새로운 선생님과 두 번째 수업을 했다. 지난 주에는 미니확성기와 고무줄가야금 그리고 소리를 볼 수 있는 장치를 만들었다. 먼저 미니확성기를 만들었다. 종이컵과 용수철 그리고 페트병으로 만들었는데 용수철을 이용하여 소리가 울리게 하는 것이다. 그 다음은 고무줄가야금이었다. 고무줄 가야금은 고무줄의 진동수에 따라 음의 높낮이가 달라져 소리가 다르게 나는 것이었다. 고무줄가야금으로 학교종이 땡땡땡을 연주해 보았다. 정말 재미있었다. 마지막으로 소리를 볼 수 있는 장치였다. 이것도 진동수에 따라 레이저의 모양이 달라지는 것이었다. 소리의 높낮이랑 진동수랑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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