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선생님이 설명해주신 것과 느낀 것을 말하자면 일단 선생님께서 소감을 쓰지 않으면 단기 기억만돼고 머릿속에서 사라진다고 하셨다. 그러면 아마 나는 지금까지 공부한 것을 거의 까먹을 것이다. 이제 한 번 공부하고 한 번 더 읽으면 아마 더 기억이 잘 나겠지...  이제 공책을 새로 사서 공부한 것을 정리하는 것을 한번 해봐야겠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탐구과정을 말해주셨다.  탐구과정 중 가장 기억나는 것이 변인통제다.그 이유는 이름이 다른 것에 비해 매우 특이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작년에 한 보고서 보고 놀랐다. 내가 한 보고서랑은 완전 차원이 달랐기 때문이다. 그리고 선생님이 내주신 숙제가 조금 걱정됀다.  주제가 'v자 모양으로 갈라진 잎이 물에 더 잘 잠길까?' 인데 조금 막막하다. 내 생각은 OHP 필름이 필요할 것 같은데 아닐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