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4 농다리를 배우고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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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시헌 | 등록일 | 13.09.15 | 조회수 | 175 |
선생님께서 오스트리아의 빈 합창단과 파리의 나무십자가 합창단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예전에 sbs의 스타킹에서 파리나무십자가 합창단이 합창을 하는 것을 보았다. 선생님의 설명 중 무반주로 합창을 한다했을때 기억이 났다. 스타킹에서 보았을때 목소리가 참 아름다웠다. 그때는 남자가 25명 가까이 된 것 같았다. 나는 세계를 돌면서 합창을 하는 학생들이 우리 한국까지 와서 공부를 하고 책을 읽는것과 과목의 평균이 80점이 안되면 퇴학이 된다는 것을 보고 교육상태가 높은 우리나라보다는 이렇게 교육을 받는게 더 많은 인재를 창출시키고 가장 좋은 학교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농다리에 대해 배웠다. 한 4학년때 진천에 있는 농다리를 가보았다. 농다리를 건널때는 별로 생각이 없었다. 수업 때 선생님이 말해주신 것 처럼 내가 가고 싶지 않은 데 가게 되서 일 수도 있다. 하지만 선생님이 농다리의 숨은 원리에 대해 설명해주실때에는 약간 놀라웠다. 작은 돌이 물의 세기에 의해 뜰때 위에 있는 무거운 돌이 눌러준다는 것이 었다. 설명을 들을 때 궁금한 점이 있었다. 정균이가 말한 것처럼 왜 작은 돌을 밑에 놓고 큰 돌을 위에다 났을 까라는 의문점이 생겼다. 작은 돌이 아에 없에고 다 무거운 돌로 놓으면 되지않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지네발의 모양이 왜 균형이 잡기 쉬운 모양인지 궁금했다. 우리 모둠에서는 이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했다. 다음에 농다리에 가게 되면 4학년때 같이 그냥 건너지 말고 유심히 보면서 건너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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