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캠프를 다녀온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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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민석 | 등록일 | 13.08.10 | 조회수 | 201 |
운천초 영재학급과, 남성초 영재학급, 그리고 다른 형 누나들과 7/31 부터 8/1 까지 1박 2일 캠프를 다녀왔다. 처음 가는 것이어서인지 더욱 떨렸다. 내 친구들이 다니는 교대영재원의 캠프는 계속 공부만 했다기에 또다른 한편으로는 매우 걱정되었다. 그러나 우리의 스케쥴을 알고보닌 매우 재미있는 것들이었다. 그래서 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 곳에 도착하자 많은 체험들을 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사이클로이드, 가쿠로, 펜토미노 등등.... 난 그중에서 사이클로이드가 가장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우린 보통 공과 직선 그리고 곡선이 있을 때 직선 상에서 공이 더 빨리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아니었다. 그날 밤 친구들과 함께 잠으로써 내가 별로 친하지 않던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고, 더 깊이 알 수 있게 되었다.정말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그 다음날 우리는 노벨 드림을 하였다. 헤론 분수 만들기였는데 실패하여서 기분은 조금 언짢았지만 우리사 애초부터 망했다며 포기해 버린것이 가장 큰 실패의 요인이었던 거 같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있다면 이번과는 다르게 엄청난 과제 집착력으로 꼭 성공할 것이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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