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난 영재원에 가서 과학수업을 받았다. 오늘 배운 것은 바로 현미경이 었다. 내가 교실에 들어갔을 땐 친구들이 앞에 켜져있던 현미경송을 듣고 있었다. 나도 따라 들었다. 그러더니 오늘 배울 내용의 중심내용을 파악할 수 있었다. 수업이 시작했을 때 선생님께선 저번에 우리가 만들었던 식빵 곰팡이와 손에 있는 곰팡이를 볼 수 있는 배지를 보여주셨다. 나는 냄새가 나서 무척 고통스러웠지만 참으면서 친구들이랑 현미경으로 관찰을 해보았다.

현미경으로 관찰을 한 다음에, 우리는 효묘를 관찰하기로 하였다. 우리조는 막걸리를 증류수로 희석한 다음, 블루메틸린 용액으로 염색을 하였다. 결과는 좋았다. 그다음 우리조는 가루 효묘를 관찰하려고 했지만 시간이 많이 지체되서 할 수가 없었다. 우리는 마지막으로 설탕의 양에 따라 다른점을 찾아보기로 하였다. 우리는 삼각플라스크에다가 증류수를 넣은 다음에 무슨 가루(무슨 가루 인지 까먹었다.ㅠㅠ )를 넣었다.그리고 설탕의 양을 다르게 한다음 풍선을 씌우고 마지막으로 40도인 물에다 집어 넣었다. 우리는 시간이 없어서 결과를 못 봤지만 내 예상으론 설탕을 많이 넣은 것이 가장 많이 풍선이 부풀것이라고 예상하였다 . 수업이 끝나고나니 아쉬어 나는 또다시 이런 재밌는 과학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