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학급에서 소리에 대해 배운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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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서현 | 등록일 | 24.10.12 | 조회수 | 10 |
오늘은 영재학급에서 소리를 배웠다. 오늘은 4개의 실험을 해보았다. “ 액체와 소리의 관계 실험, 고체와 소리의 관계 실험, 기체와 소리의 관계 실험, 물질에 따른 소리의 반사 정도”이다. 실험 결과를 요약하면 소리는 액체, 고체, 기체를 통해 전달되고, 물질에 따라서 소리가 반사되는 성질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 실험결과를 토대로 탐구 보고서를 작성해 발표했다. 그다음으로는 방음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친환경 방음벽 중에서도 창의적이고 놀라운 방음벽이 있었다. 그 방음벽의 놀라운 점은 태양광 에너지 뿐만 아니라 도로에서 반사된 빛도 모아 에너지를 만든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도로의 온도도 낮아지고, 환경적으로도 좋아, 1석 2조인 것 같다. 그리고 방음이 잘 되는 물질 후보인 달걀판 뽁뽁이 2종, 흡음판 2종, 요구르트병 등이었다. 생각보다 요구르트 병과 달걀판이 방음이 잘됐다. 그래서 좀 많이 신기했다. 뽁뽁이가 의외로 방음이 안 됐다. 뽁복이를 너무 얇게 깔아서 그런 결과가 나온 것 같다. 다음에 혹시라도 할 때는 꼭 더 두껍게 깔아야 하겠다고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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