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캠프를 또 해보았다.

오늘은 첫번째 시간에는 최소비용 신장트리 라는 것을 했고 밥 먹고 와서 다음 시간에는 미세먼지 측정 신호등🚦 만들기를 했다.

최소비용 신장트리라는 것은 가장 최단거리로 정해진 장소를 모두 방문하는 것이다.

그것을 마이쮸를 이용해서 해보았는데 마이쮸를 받는다고 해서 기뻤다.

다음은 수학 보드게임을 했는데 이 보드게임으로 우리 생활에서 소비되는 탄소 배출량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밥 먹고 다음 시간에는 미세먼지 신호등 만들기를 했다.

처음에는 코딩으로 하고 조립도 하고 편하게 잘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컴퓨터가 꺼지면서 지금까지 한 모든 것이 날아갔다.😡

이것은 내가 잘못한 것이기 때문에 그 누구의 잘못이라고 하지도 않고 다시 했다.

코딩까지 다 하고 신호등을 작동시켜보았는데 옷에 감지 센서를 비볐는데  좀 이상하게 (1386)이 나왔다.

초기화시키기 정확히 2분 전에 이 버튼이 뭐인지 궁금해서 눌러보았는데 리셋 버튼이었다.

다시 과거로 가서 내가 그러는 것을 말리고 싶다.

그래도 2분밖에 안 남았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한다.

다 초기화시키고 넣었는데 처음에는 가져갈 줄 알았는데 안 가져갔다.

이번 영재 캠프 1일차,2일차 모두 재미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