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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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지우 | 등록일 | 19.11.15 | 조회수 | 28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재캠프를 다녀왔다. 영재캠프는 자고 오는게 아니라 금요일에 점심시간쯤에 다녀오고 토요일에 또 다시 가는 것이었다. 영재캠프를 하는 장소는 문암생태공원 안쪽에 있는 에코콤플렉스이다. 나는 에코콤플레스에 갈때 되게 설레고 긴장했다. 어떤 어니, 오빠, 친구들이 올까? 라는 생각을 마음 속에 품고 도착해서 들어가니까 우리학교 쌤들이 계셨다. 선생님들께서 옷이랑 명찰이랑 루페를 받았다. 앞에있는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옷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인 보라색이었다. 옷을 갈아입은 후에 큰 강당으로갔다. 거기에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 어지러울 정도였다. 나는 내 명찰에 적혀있는 자리로 갔다. 옆에 같이 않아있는 언니, 오빠들과 같은 팀인것 같았다. 내가 아는사람은 우리학교 6학년 서주형오빠였다. 그래도 친한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조금 떨렸다. 그래도 잘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내가 다녀온 캠프의 이름은 에코리더캠프였다. 캠프에서 환경에 대한 정말 엄~청많은 활동을 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처음에 팀원들과 인사를 하고 팀명을 짓는 일이었던것 같다. 왜냐하면 어색하고 뻘줌하기도 했고 최대한 환경과 관련있게 만들고 싶어서 환경에 관련된 것즐을 정말많은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캠프가 끝난 뒤에는 정말 아쉬웠다. 그래도 정말 즐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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