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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탱탱볼 and 야광슬라임
작성자 김노연 등록일 19.11.07 조회수 23

이날은 슬라임을 만든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했다. 하지만 도착해서 먼저 야광슬라임이 아닌 야광탱탱볼을 만들었다. 근데 처음엔 야광에 대해서 조금배우고 만들기를 시작했다. 야광탱탱볼 만들기를 시작하는데 붕사라는 몸에 좋지않은물질을 사용하기때문에 몸동작이 조심스러워졌다.

붕사가루를 탱탱볼통안에 넣은후 뜨거운물에 당궜는데 하나도 빠져나오지 않고 굳었다. 나는 말랑한 재질이 아닌 딱딲해서 튕기면 깨질것같은

재질인줄 알았던만 다 되서 통을 열어 보니 동그란 어디한 탱탱볼 하나가 완성되있었다. 아참 탱탱볼안에 LED조명을 넣어가지구 튕길떄마나 파랑과 빨강이 번갈아가며 반짝거린다. 그리구 야광이라서 불을끄면 야광색이 되어 신기방기했다. 처음엔 조심스러웠지만 나중에 한번튀기고 나니 팍팍튀기며 놀았다. 예상외로 말랑 말랑해서 신기했다. 좀더 자세히 알고싶지만 어려워서 그냥 그런가보다 ... 하고 알고있기로 했다.ㅋㅋㅋㅋ 야광탱탱볼을 다 가지고논후 야광슬라임을 만드는데 야광슬라임이 느낌좋은슬라임은 안됬지만 야광이라는걸 만족하고 집에챙겨갔다. 나는 에버랜드를 가야해서 일찍조퇴를 했다. 그런데 가기전에 엄청진한색깔에 식용색소를 물에 흘려보내고시퍼서 내가 해보니 진짜 피색깔이었다.

유재광 쌤말로는 이색소를 연기할떄 피분장을 이걸로 한다고 했다. 정말 신기하고도 방기한 

영.재.수.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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