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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와 인권게임
작성자 김노연 등록일 19.11.02 조회수 23

방학이 드뎌 끝나서 영재를 나오게 되었다. 뭘할지 기대반 힘들까? 고민반으로 현관문을나서고 새로운 문하나에 도착했다. 그문이 영재반 문이다. 달라졌을 애들 모습이 내눈에 나타났다. 다들 더 못생겨진건지 잘생겨진건지 모르겄지만 아픈애는 없는것 같다!!ㅋㅋ  건강이 쵝오!☜ 오늘 풀 학습지를 갖고 오는데 와우 버킷리스트와 인권게임인데 재밌어 보였다. 그러다 9시가 되어서 공부를하는데 911테러에 대해서 나오는 영상을보고 알아보기도 했다. 911테러가 좀 슬펐다. 한순간에 1초만에 또는 1분만에 사람의 생명이 좌우가 되다니 많이 슬펐다. 911테러에 대해서 알아본후 자동응답기에 가족에게 1분동안 남길메세지를 적는것인데 우는애들도 있어서 난 뭐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종이를 걷은후에 랜덤으로 읽으신다고 하셨다. 나는 내게 읽어질준 몰랐는데 선생님이 내꺼를 읽으셨다.  쓸땐 눈물한방울도 안났는데 선생님이 딱 읽으시니깐 눈물이 닭똥 처럼 흘러나왔다. 하지만 손으로 다시닦아도 주르르 흘러나와서 선생님께서 종이를 다 읽으실때까지 눈에서 잠깐 땀이라는것이 나왔었다.. ㅋㅋ 다른애들것도 읽어준후 인권게임을 했는데  3가지생 중에서고른후에 점수를 얻어서 총점해서 제일 많은 사람이 이기는건데

첫날부터 엄청엄청엄청엄청엄청엄청엄청엄청엄청엄청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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