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재수업에서는 재미있고, 쉬운(?) 수업을 했다. 저번주에 한거보다는...

설명은 길게하지않으셔서 좋았다. 적을건 다 적고 야광 탱탱볼을 먼저 만들었다. 근데 붕사를 넣고 만들었는데 야광이 되었다.왜지? 근데 평소엔 맨손으로 만지던 탱탱볼을 장갑을 끼고 만지려니 조금 기분이 이상했다.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고 바로 슬라임 만들기를 시작했다. 생각보다 쉬웠지만 느낌은 내가 상상한것 보다는 별로였다...그래도 알아가는것도 있고, 재미도 있는 수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