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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영재반 수업]카프라
작성자 김이든 등록일 19.04.20 조회수 69

​오늘은 카프라라는 것을 배웠다. 

나는 처음에 카프라를 보고 젠가인줄 알았는데 두께와 길이 등이 달랐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이 카프라로 만든 것을 보고

개인별로 만들기를 했는데 나는 선생님이 보여주신 사진을 보고

똑같이 만들려고 하다가 실패했지만 옆모둠에서 성공한 걸보고

그때서야 그게 가능한건지 알게 되었다.

쉬는 시간이 끝나고 모둠별로 높게 쌓기를 했는데

우리 모둠은 남은 시간이 10분 30초까지만 쌓고 개인별로 만들기 할때

실패한걸 만들었다. 그때 내가 드디어 성공을 해서 너무너무 기뻤다.

그리고 높게 쌓기도 다른 모둠 대부분이 쓰러져서 우리 모둠이 2등을 했다.

너무 기쁘긴 했지만 올해 운을 다쓴것같아 한편으로 슬프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모둠별 만들기도 했는데 우리 모둠은 옛날 시골마을을 만들었다.

오늘은 카프라를 가지고 엄청 재미있게 수업한 것같다.

다음주는 scary하고 crazy한 것을 한다고 하셨는데 너무 기대가 된다.

항상 그렇지만 빨리 다음주 토요일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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