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바뀐 오늘은 리더쉽과 다중지능테스트, 그리고 마지막으로 버킷리스트를 했다.

바뀐 선생님의 이름은 김혜진 선생님 이시다.

우리 사촌언니랑 성부터 이름까지 다 똑같아서 깜짝 놀랐다.

맨 첫번째 영재수업 할 때 리더쉽을 아주 조금 했었는데 이번에 또 하는데 조금 더 길게 했다.

먼저 색깔로 보는 심리테스트를 했다.

나는 노랑색을 골랐다.

노랑색을 보았더니 정말로 내 성격이랑 비슷해서 깜짝놀랐다.

완전히 반대인 친구도 있었지만 이 색깔로 보는 심리테스트는 재미로 보는 것이다.

자 이제 다중지능 테스트를 햇는데 방법은 검사표?그것에 체크를 하고

결과를 보기 위해 점수를 표에 적어 나간다.(1은 1점 2는 2점.....5는5점이다)

그다음 환산을 하면 된다.(합계 7 빼기 7 나누기 25 곱하기) 

환산을 하고 난 점수들을 막대그래프로 그렸다.

나는 음악지능이 제일 높았다.

나는 음악을 제일 좋아하기도 한다.

정말 신기했다.

100점이 나온 친구도 있었다.

나도 100점이 나왔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나오지 않았다.

그다음 아쉽지만 마지막으로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만들었다.

활동지에 최대한 많이 버킷리스트를 적고 그중 하나이상정도를 골라  텀블러에 넣을 종이에 적는다.(선생님께서 약간 비싼?텀블러를 선생님 께서 준비를 하셨다.)

텀블러를 분리해서 그 안에 넣고 다시 조립을 한다.

이 버킷리스트 텀블러는 좋은점이 나의 버킷리스트를 매일매일 잘 볼 수가 있어서 까먹지 않아 나의 버킷리스트를 계속 보면서 해 내갈 수 있다.

텀블러도 공짜로 받고!! 다음에는 선생님 께서 피에 대해서 한다고 하셨다/

실험을 하는데 나의 피 한 방울이 필요하다.

설렘 반 걱정 반인 다음 영재 수업이 무척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