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간에는 노아방주 만들기라는 것을 했다

주어진 부피 길이 넓이를 최대한 활용하여 많은 동물들을 배에 실어서 데려가야했다

처음시작할때는 둘이 조를 이루지만 힘들거라고 예상했다

그래도 하다보니 즐겁고 더많은 동물을 태울 수 있어서 기분이 이상하게 좋았다

엄청 어려울줄 알았는데 저번시간꺼랑 연관이 있어서그런지 부피 길이 넓이를 생각하며 하니

훨씬 더 쉬웠다

선생님께서는 총 넓이를 구한뒤에 그 넓이에 맞게 생각해보면 더 쉬울거라고 말씀하셨다

유경이와 같이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해보니 역시 더 쉽게 할수 있었다

그러나 마지막에 정말 어려워 선생님께 물어봤더니 10가지에 방법을 다 찾아야 알아낼수 있다고 하셨다

우리조는 비록 10가지 방법밖에 끝내지 못했지만 나름대로 보람이 정말 많았다

우리가 만약 그10가지 방법을 찾는 것을 포기했더라면 친구들의 도움밖에 받지 못해 우리의 실력이 향상될 시간을 빼앗기고 말았을것이다. 나는 내가 배울 시간에 재대로 배운것에 매우 만족을 주었다

다음시간에는 다른 수업을 한다고 들었다 과연 무슨 수업을 할까?

저번 수업덕분인지 다음 수업도 매우 기대가 된다 아마도 다른 친구들도 매우 기대가 클것이라고 예상한다

수업 후 한줄소감이 늦었지만 그래도 그때가 생생하게 기억이나서 다행이다

다음시간에 남은 문제도 얼른 풀고 찾아내 뜻깊은 하루를 보내고 뿌듯해 하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