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영재학급이 끝나고 2학기 영재학급이 시작되었다

1학기 영재학급 때 마저 다 못했던 노아방주를 했다.

10마리의 동물들을 다 합쳐서 직사각형을 만드는데 선생님 께서 힌트를 주셔서 일단 통과!

두번째 부터는 1마리씩 동물을 골라서 10마리중 어떤 1마리의 동물을 빼고 직사각형을 만들었다.

진짜 어려웠다

하지만 혼자가 아니고 둘이서 협동 하면서 수학적으로 푸니 조금 쉽게 풀었다.

조금 뒤쳐지다가 겨우 다 했다.

힘들기도 지치기도 하였지만 함께하니 좋고 어렵지만 재미있었다.

영재학급을 열심히 해서 나중에 시상식 때 상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