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선생님과 함께한 혈액형 수업!!!!! 처음에는 그냥 혈액형의 종류와 혈액에 대해서만 알아보는 줄 알았는데, 자신의 피를 이용하여 나만의 혈액형을 알아보는 실험을 하는 것이였다...... 처음에는 좀 떨리고 실감이 나지 않았지만 막상 찔러보고 나니 별로 아프지 않았다. 다른 학원이나 학교에서는 자주 해보지 못할,

비싼 도구들을 이용해 하는 값진 실험이었기에 덜 아픈 것도 같았다. 또, 남은 실험도구들과 용액, 바늘 알코올 솜을 집에 가서 가족들과 체험해 보라는 뜻으로 아이들에게 나누어주었다.

    이번 실험을 통해서 알게 된 상식이 많아졌고, 영재학급을 통해 이런 즐거운 값진 체험을 하게 되었다고 생각하니 내년에도 실험을 위해,나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야겠다고 또 한번 생각이 들었다.

    이 실험도구를 다 사시고 수업과정을 준비하는 등 저희 공부를 의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의 고마움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