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천초 영재 학급을 마무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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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재근 | 등록일 | 13.12.06 | 조회수 | 185 |
아직 바람이 강한 4월, 우리는 처음으로 영재 수업을 받았습니다. 처음이라 어색했지만 모둠활동을 하며 점차 마음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떠난 캠프의 추억은 잊을 수 없었습니다. 노벨드림, 산출물 대회등을 겪으며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친구간에 서로 도우며 배려했기 때문에 재밌게 끝날거라는 걸 말입니다. 모든 지식을 투자해 협동하며 나아간 지난날들이 그리워질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많은 선생님들께 과학,수학을 배우고 맛있는 간식도 나누는 행복한 토요일은 이제 마무리가 될려합니다. 내년에 같이 만나긴 힘들지만 마지막은 알차게 끝냈으면 합니다. 언젠가는 다시 만나 머리를 맞대는 세상을 꿈꾸고 싶었습니다. 8개월동안 어려울 때고 있었고 힘들때도 있었지만 즐겁고 유익하게 끝내준 친구들과 멋있게 설명해준 선생님께 고맙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가 되도록 노력하는 영재가 되겠습니다. 저와 친구들에게 필요한 수학, 과학을 가르쳐 준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13년 12월 6일 금요일 윤재근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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