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천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끝까지 하지 못한 아쉬운 수업
작성자 정하권 등록일 13.11.25 조회수 195
지난 토요일에는 이윤종 선생님과 비행기가 나는 원리에 대해서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았다. 먼저 비행기를 만들거나 열기구나 행글라이더 등을 누가 만들었는지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이트 형제, 릴리엔탈, 많은 백작, 공작들이 비행물체를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모든 사람들이 비행물체를 타다가 사고가 일어났다는 것이 참 불쌍하다. 옛날에 하늘을 난다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인것 같았다. 그리고 세계종이비행기대회에서 1등을 한 일본 사람의 꿈이 우주에서 종이비행기를 날려 일본에 떨어지는 것이 꿈이었다고 했는데, 이것을 일본 우주비행사가 날려서 40분동안 날았다고 한다.  우리도 이 1등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려보았더니 날개가 커서 양력을 잘 받은 것 같았다. 종이비행기에 뒷부분을 가위로 잘라 위로 올리면 거꾸로 되돌아 온다고 하여서 집에 와서 직접 해보았더니 정말로 거꾸로 돌았다. 친구들에 말로는 내가 간 뒤에 빨대를 이용한 비행기를 만들어서 시합을 했다고 했다. 나도 했으면 좋았을텐데...
이전글 조금만 하다 간 수업
다음글 수업 후 한줄소감
답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