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1부터 8/1까지 영재캠프를 다녀왔다.모두 4개의 영재원과 영재학급들이 갔다.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으로 갔다.모두 16개의 조로 나뉘었다.나는 그중에 14조였다.13조~16조는 운천초 영재학급 학생들이다.우리 방은 2209호였다.조장과 방장은 따로 있었는데 우리조 조장은 정하권,방장은 유지우가 했다.우선 짐을 방에 놓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그러고나서 방으로 돌아와 우리 팀을 소개하는 것을 종이에 나타냈다.우리 팀 이름은 "과수원"이라고 지었다.구호는 "우리는 과학과 수학을 따는 과수원!"이다.우리 팀이 문화 상품권을 받았다.그런 다음강당에서 8개의 코스를 조별로 돌아다니면서 수학과 과학에 대해서 탐구하였다.그렇게 계속 코스를 돌다보니 벌써 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다.저녁을 먹고 방으로 돌아와 쉬었다.그리고 또 강당으로 내려갔다.강당에서는 레크레이션을 했다.남성초 영재학급에서 세명이 장기자랑을 하고 13조는 "강남스타일"을 한다음 나유준이 "네잎 클로버"를 불렀다.레크레이션이 끝나고 운천초 영재학급 친구들은 간식을 받았다.간식을 먹으면서 드라마"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보았다.그러고 나서 샤워를 했다.개운했다.다음은 자기가 잘곳을 뽑았다.방장과 조장은 우리가 우선권을 주었다.나머지는 가위바위보로 결정했다.나는 정하권과 한준우 사이에서 잤다.잘 때 잠이 안왔다.먼저 유지우가 잠들고 그다음은 이원기가 잠들었다.그래서 나,정하권,한준우,윤재근,전승훈만 남았다.우리 다섯이서 아주 시끄럽게 말해도 둘은 깨지 않았다.신기했다.우리는 꿈얘기,음식 얘기,진실 게임을 하다가 잠들었다.윤재근이 가장 시끄러웠다.다음날 아침,6시 30분에 기상을 했다.이원기는 5시 40분에 일어났다고 했다.그래서 씻고 옷도 모두 갈아 입었다고 한다.나는 6시에 일어나서 씻고 옷도 갈아입었다.6시 30분이 되서 바닷가 산책을 했다.그런 다음 아침을 먹었다.아침을 먹고 노벨드림을 했다.주제는 헤론 분수를 만드는 것이다.우리는 아쉽게도 실패를 했지만 보고서만은 최고였다.노벨 드림이 끝나고 수련원에서 나와 워터 파크로 떠났다."비치 펠리스"라는 곳으로 갔다.다른 워터파크에 비해 좀 작았다.그래도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놀았다.워터 파크에서 논 뒤 청주로 돌아갔다.오면서 영화 "타워"를 보았다.그런데 시간이 안 돼서 불나는 데 까지밖에 보지 못했다.집에 도착하니 너무 피곤했다.그래서 금방 잠이 들었다.이번 캠프를 통해 친구들과 많이 친해진 것 같다.이제 운천초 영재학급만 가는 캠프도 3일 밖에 남지 않았다.너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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