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캠프 후 '힐링'을 주제로 한 영재캠프를 갔다.

이번 캠프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몸소 느끼게 하는 캠프였던 것 같다.

아직도 직녀성(베가)등을 관찰하고 있던 때가 생생히 기억난다.

그리고 길 가에 피여있는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알  게 되었고, 내 친구 승완이와 태두 그리고 세희와 같은 친구들과도 잊지 못할 추억을 하나 더 만든 것 같았다.

다음 번에는 친구들과 어떤 추억을 남길 지 기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