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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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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생신
작성자 김보경 등록일 14.05.26 조회수 176

일요일은 엄마 생신이였다. 그런데 날씨는 나의 마음을 모르는지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그래서 나는  ` 비가 멈추게 해주세요` 라고 소원을 빌었다. 그랬더니 거짓말처럼 비가 멈추었다. 그래서 현대 백화점에 가서 가족들과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청주박물관에 갔다. 박물관에서 영화를 관람 하였다. 그리고 ` 김홍도의 그림 전시관`에 가서 그림을 감상하였다. 그림들은 모두 다르지만 아름다움은 같았다. 어린이박물관에서 여러가지 체험을 해보았다. 무척 재미있었다. 그리고 나서는 동생과 풀밭에서 술래잡기를 했다. 내가 술래가 되어서 뛰어 다녔더니 무척 힘이 들었다. 저녁 시간이 되자 우리 가족은 샤브향에서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아빠께서 엄마께 생일 선물을 주셨다. 엄마는 무척 기뻐 하셨다. 나랑 동생도 편지와 선물을 드렸다. 엄마는 더 기뻐하셨다. 나는 가족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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