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림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5학년 7반의 사춘기에 대한 단상
작성자 성윤영 등록일 12.05.10 조회수 286

상큼 발랄 귀여운 우리학교 5학년 7반 어린이들은 사춘기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준희 - 사춘기는 이다. 왜냐하면 집안에서 먹고 자고 지내며 크면서 사춘기가 온다. 하지만 집이 없으면 내 마음속의 사춘기가 없을 것이다.

 

원희- 사춘기는 코끼리 이다. 왜냐하면  코끼리가 점점 커지듯이 우리도 사춘기를 지나서 커지기 때문이다.

 

태민 - 사춘기는 운동회 이다. 왜냐하면  운동회를 포기하면 안되듯이 사춘기도 포기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ㅎㅎ

 

정우 - 사춘기는 운동회 이다. 왜냐하면  운동회의 달리기처럼 빨라지기 때문이다.

 

현주- 사춘기는 구급차 이다. 왜냐하면 구급차가 환자를 데려오듯이 자신의 몸속의 구급차가 환자인 사춘기를 데려오기 때문이다.

 

래홍 - 사춘기는 가방 이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학교에 갈때 가방을 갖고 나가듯이 모든 사람이 사춘기라는 것을 다 겪기 때문이다.

 

미정-사춘기는 차표 이다. 왜냐하면  기차를 타기 위해 승차권을 가지듯 우리도 사춘기를 가질것이기  때문이다.

 

성우-사춘기는 선물 이다. 왜냐하면 어른이 되기 전에 우리에게 오는 꼭 필요한 선물이다.

 

지은-사춘기는 당근 이다. 왜냐하면  당근이 우리 몸에 많은 도움을 주듯이 사춘기도 우리가 어른이 되기위해 도움을 주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경민-사춘기는 이다. 왜냐하면 농민이 비가 내리는 것을 필요해 하듯이 아이에서 어른으로 변화는 과정에서 사춘기가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윤아-사춘기는 친구 이다. 왜냐하면  내가 어른으로 되는 길을 마련해 주는 친구이다.

 

고운-사춘기는 파인애플 이다. 왜냐하면 파인애플의 작은 가시처럼 성격이 따가워지기 때문이다.

 

현-사춘기는 옥수수 이다. 왜냐하면 옥수수는 애개 포대기 같은 껍질을 벗기면 어른같은 모습이 나오기 때문이다.

 

주연 - 사춘기는 자전거 이다. 왜냐하면 자전거를 배우 때 엎어지듯이 사춘기도 엎어지고 힘들기 때문이다.

 

유진 - 사춘기는 풍선 이다. 왜냐하면 풍선은 불으면 불을수록 커져 우리가 사춘기를 거쳐 커지는 과정이 같기 때문이다.

 

용한 - 사춘기는 사과 이다. 왜냐하면 사과가 자라는 것처럼 몸과 마음이 자라기 때문이다.

 

서윤-사춘기는 차표 이다. 왜냐하면 역에서 역으로 가는데 차표가 꼭 필요하듯이 아이에서 어른으로 변하는 과정에서는 사춘기가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진욱 - 사춘기는 운동회 이다. 왜냐하면 운동회는 1년에 1번씩 꼭 겪어야 하는것이듯 사춘기도 우리가 성인으로 되는 절호의 길이기 때문이다.

 

상현-사춘기는 이다. 왜냐하면 꽃이 새싹부터 꽃까지 자라는 것처럼 사람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자라기 때문이다.

 

형욱- 사춘기는 스마일 이다. 왜냐하면 맨날 친구들과 놀다보면 웃음이 나오는데 그러다 보면 어느새 어른이 되기 때문이다.

 

선생님-사춘기는 비빔밥 이다. 왜냐하면 참기름과 야채와 밥이 어우러져 새로운 맛이 나타나듯이

사춘기를 겪고 나면 맛있는 청춘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ㅋ~~  

이전글 제 12회 양성평등 글짓기 교내대회 실시
다음글 5학년 4반의 사춘기에 대한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