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예방 가정통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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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성미 | 등록일 | 11.03.19 | 조회수 | 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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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2011년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 아이들의 웃음처럼 탐스럽게 피는 목련꽃이 기다려집니다. 봄의 기운과 함께 대사 교육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시는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3월초 개학 및 입학으로 학교폭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학교폭력 추방의 날’(3월 14-15일)을 맞이하여 학교폭력 예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학교폭력 예방법 ♥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녀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생활과 자녀의 행동을 관심있게 살펴보아야합니다. 학교생활과 교우관계에 대해 평소에도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에 다친 상처나 멍 자국이 자주 발견되거나 용돈이 모자란다고 할 때, 말없이 집에서 돈을 가져가는 경우, 친구나 선배들에게 전화가 자주 오거나 하는 등 평소와 달리 불안한 모습을 보일 때는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담임선생님과 연계하여 아이의 학교생활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TV나 폭력적인 온라인 게임 등 각종 매체를 적절하게 제어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건전하지 못한 오락시설(만화방, PC방 등)에 가지 않도록 합니다. 아이들의 정서를 바로 잡아 줄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폭력을 당하거나 ‘왕따’를 피하기 위해서는 친한 친구를 최소한 2~3명은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 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대인관계가 미숙한 경우가 많습니다. 가정에서도 자녀가 친구를 잘 사귀고 남들과 잘 어울리고 있는지 관심 있게 교우관계를 확인합니다.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스스로 판단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흔히 ‘왕따’의 원인은 아는 척, 예쁜 척, 가진 척을 해서 곱지 않게 보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친구들의 거부감을 불러일으키는 습관이나 행동을 고쳐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폭력과 ‘왕따’등 옳지 않은 행위는 선생님과 부모님께 알리는 것이 용기 있는 행동이라는 인식을 아이들이 가지도록 해야 합니다. 어려움을 당한 친구를 도와주며 서로 함께 어울리면 학교 폭력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011. 3. 14. 동 락 초 등 학 교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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