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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효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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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3학년 6반 최윤성)
작성자 박계서 등록일 11.05.13 조회수 101

우리 가족은 어버이날을 맞아 할머니 댁에 갔다.

나는 할머니를 보자마자 누나와 함께 준비한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 드렸다.

"아이구, 우리 손자 손녀가 이런걸 준비했네? 고맙구나."

라고 말씀을 하시며 기뻐하셨다.

오늘이 어버이날인데도 할머니께서는 밭에 나가셔서 일을 하시는 것을 보니 마

음이 편하지 않았다. 나도 옆에서 거들어 드렸지만 크게 도움이 안된것 같아 죄송

했다.

일이 끝난 후 할머니의 팔다리와 어깨를 주물러 드리니 할머니께서 좋아하셨다. 

엄마 아빠 할머니 어버이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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