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 5학년 8반 백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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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삼임 | 등록일 | 11.05.09 | 조회수 | 66 |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해 드리는 날, 어버이 날이다. 어버이 날은 말로만 엄마 아빠께 사랑한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행동으로 전하는 날이다. 어제 할아버지 댁에 왔다. 그리고 오늘 일어나자 마자 할아버지께 내가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동생도 달아 드렸다. 하지만 할머니께서는 아침 일찍 일을 하시고, 밤늦게 오시기 때문에 달아드리지 못하여서 아쉬웠다. 그리고 엄마, 아빠께도 하나씩 달아드렸다. 매우 기뻐하셨다. 잠시 후, 사촌 동생들인 종환이 채원이, 종찬이가 왔다. 우리는 TV를 보면 놀았다. 하지만 나는 시험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공부를 하였다. 그동안 아이들은 밖에서 물총싸움을 하였다. 오늘은 어버이 날이지만, 나는 진짜로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해 드리지 못한 것 같다. 내년에 더 잘해드려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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