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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빠께 (2-6 한지웅 )
작성자 권혁란 등록일 11.04.28 조회수 75

 

아빠!  저 하나 밖에 없는 아들 지웅이예요?  직장에서 하루종일 힘들게 일하시고 집에 오셔서 피곤하실 텐데  저희랑 놀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토요일 학교 마치고 돌아온 저를 데리고 쌍곡계곡에 같이 가 주셨을 때  너무 신나고 좋았어요. 제가 개구리를 보고 싶다고 해서 가 주신 것 다 알고 있답니다.  개구리가 없어서 실망은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아빠!  난 아빠가 자랑스럽습니다. 며칠 있으면 음성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에 나가시죠?   저녁마다 운동하사는 모습은 멋지고 보기 좋아요.  대회때 아들 지웅이도 꼭 따라 갈거예요.  열심히 응원 할거예요.   항상 아들을 사랑해주시고  믿어주시는 아빠! 고맙습니다.  저도 열심히 공부하고 아빠! 엄마!   말씀 잘 듣는 착한 아들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아빠!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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