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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심부름 ( 1-2)
작성자 권혁란 등록일 09.06.08 조회수 80

                   엄마의 심부름               

                                                 1학년   2반   서 은빈

 2009년     6월    5일   금요일   날씨  맑음

학교 끝나고 집에와서 쉬고 있을 때  엄마께서 떡집에 가서 떡볶이 떡을 사오라고 하셨다. 매일 엄마랑 손잡고 같이 사러 가다가 혼자 심부름을 가려고 하니까 무서웠다.

그래도 용기를 내서 나 혼자 떡집을 찾아가 떡을  사 가지고 돌아왔다 엄마께서는 심부름을 잘 했다고 칭찬하시며  꼭 안아 주셨다 그래서 기분이 날아 갈듯이 기뻤다.

다음부터는 심부름을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고 자주 엄마의 일을 도와드려야겠다.

오늘은 착한 일을 한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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