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행편지(6-1 윤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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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현재 | 등록일 | 08.08.31 | 조회수 |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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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저 수인이에요. 저를 낳아주고 길러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해요. 제가 말썽도 많이 피우고 그래서 좀 힘드셨죠? 이젠 저도 6학년이 되었으니깐요. 말썽부릴 일이 없을 거예요. 그리고 저도 물론 노력하구요. 엄마! 제가 예비시험을 못 봐서 엄마가 좀 많이 실망하셨을 텐데. 제가 노력을 많이 하고 문제도 많이 풀어서 엄마 아빠께 좋은 점수 보여 드릴게요. 아자아자 파이팅! 그리고 요즘 할머니가 좀 아프셔서 엄마 마음도 좋지 않죠? 제가 그 안 좋은 마음을 말 잘 듣고 효도해서 좋은 것을 채우도록 노력할 게요. 할머니 몸 다시 좋아지셔서 건강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할 게요. 이제부터 말 안 듣고 엄마 말씀 어기는 그런 어린이가 아니라 효도하고 예의바른 아이가 되겠습니다. 엄마 아빠 제가 아직은 많이 부족한 것도 많고 그렇지만 앞으로 더 노력하고 실천해서 엄마가 원하고 사람들한테 자랑하고 싶은 그런 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셨죠? 그리고 이제 배우기 시작한 풀룻도 열심히 해서 연주를 멋있게 잘 하도록 하구요. 피아노처럼 끊었다가 다시하고 그런 일이 없도록 매일 꾸준히 연습하고 그럴게요. 엄마!, 제가 완벽한 딸이 되도록 할 게요. 엄마 아빠께 효도하는 어린이가 될 것입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I love you.
2008년 4월 22일 수인이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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