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의 위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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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성숙 | 등록일 | 09.04.09 | 조회수 | 64 |
비사라는 소년이 양품점 점원으로 들어갔습니다. 하루는 어느 손님이 옷을 골라서 ‘이것을 좀 싸다오.’ 했지만, 비사는 물건을 받아서 포장을 하다가 ‘아주머니, 이 옷에 흠이 있군요. 딴 것을 고르세요.’라고 했습니다. 그 광경을 보고 있던 주인이 화가 나서 비사를 쫓아 냈습니다. 비사는 다른 양품점에 들어가 일하게 되었고, 비사가 들어간 양품점은 정직한 양품점이라고 소문이 나서 손님이 늘게 되었습니다. 비사를 쫓아 냈던 양품점에 손님이 줄어들자 그 양품점의 주인은 혼자 말했습니다. “정직한 것은 손해를 보는 듯하지만 결국은 유익한 것이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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