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금초 표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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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건의 | 등록일 | 08.11.03 | 조회수 | 140 |
탄금초 표명숙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고구려 천문 과학관에 다녀와서- 5학년 1학기 때, 표명숙 선생님께서는 나, 이준기, 소연이를 데리고 고구려 천문 과학관에 체험학습을 할 수 있게 데려다 주셨다. 고구려 천문대에 계단이 있었다. 계단 위에 올라가 밑을 내려다보니 집, 사람들이 개미만하게 보일 정도로 높이 있었다. 상쾌한 공기가 느껴졌다. 먼저 천체투영실에 들어갔다. 반짝거리는 별들이 꼭 진짜 같았다. 처음에는 해가 지더니 밤이 되었다. 별들이 하나 둘 나타나더니 무수히 많은 별들이 나타났다. 여러 별자리들을 구경하면서 우리들은 깜짝 놀랐다. 천체투영실에 나와서 우리들은 문제를 풀었다. 문제들을 모두 맞히면 선물을 주기 때문이다. 문제들을 풀면서 우리는 소감을 말했다. "와, 정말 신기하지 않니?" "진짜 밤 하늘을 보는 것 같았어." 그리고 우리는 하늘을 보러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에는 여러가지 망원경들이 있었다. 나는 지붕이 열리는게 아주 신기했다. 제일 먼저, 우리는 태양을 관찰했다. 태양 둘레에는 빨간색 무언가가 있었다. 그 날은 운 좋게 한 개가 발견되었다. 그리고 흑점이 한 개도 없었다. 정말 이상한 날이었다. 또, 하늘을 관찰하려고 다른 방에 들어갔는데 구름이 끼어있어서 안타갑게도 하늘을 관찰할 수는 없었다. 우리는 문제를 모두 맞춰 선물을 받았다. 달을 찍은 사진이었는데 아주 멋졌다. 고구려 천문 과학관에서 나와 우리는 매점에 갔다. 컵라면 4개를 사서 선생님, 나, 이준기, 소연이 이렇게 나눠 먹었다. 많이 구경한 탓에 배가 고파 우리는 "후루룩, 호륵" 하면서 컵라면을 먹었는데 정말 꿀맛이었다. 그렇게 고구려 천문 과학관에서 하루를 보냈다. 올 때 산에서 고사리도 캤는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만드신 치즈도 먹어봤는데 아주 맛있었다. 그리고 집에 갈 시간이 되자 선생님께서는 집 까지 차로 태워다 주셨다. 집에 갈 때 소연이와 나는 이준기의 닌텐도 게임기를 서로 돌려가며 게임을 즐겼다. 집에 돌아오자 아주 피곤했지만,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 아주 기분이 좋았다. 표명숙 선생님, 저희들에게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표명숙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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