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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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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민태홍
작성자 탄금초 등록일 08.07.18 조회수 42
수학여행을 다녀와서
6학년 7반 민태홍

  나는 수학여행을 가기 전 너무 가고 싶었다. 왜냐하면 부모님께 용돈도 받고, 수영장과 놀이동산도 갈 수 있고, 많은 문화재도 보고, 학원을 안가기 때문이다. 가기 전 나는 선생님 말씀을 잘 들으려고 했지만 힘들었다.
  수학여행에서 그 전에 내가 보지 못한 것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제일 보고 싶었던 것은 천마총이랑 석빙고였다. 천마총은 신라시대 왕의 무덤으로 그 크기에 놀라웠다. 하지만 그 시대의 냉장고로 시원할거라 생각했던 석빙고는 시원하지 않아 서운했다. 19일 숙소에서 친구들하고 말뚝박이를 한 것은 후회스럽다. 방에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하려고 했지만 턱과 이를 다쳤기 때문이다. 그때 영우도 머리가 찢어져서 무서웠을 것이다. 다행이 지금은 괜찮지만 부모님과 선생님께 걱정을 드려 죄송했다.
  돌아와서 부모님과 형, 충주를 보니 너무 반가웠다. 엄마께서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김치찌개를 해주셨다. 엄마께서 해주신 김치찌개는 매콤하면서도 너무 맛있었다. 수련회, 운동회 등 많은 행사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힘들지만 재미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지금부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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