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박주은 오늘은 아빠와 부영 아파트 206동에 가서 두 발 자전거를 아빠로부터 배웠다. 처음에 나는 균형을 못잡아서 두 발 자전거를 제대로 타지 못했다. 왼족으로, 오른쪽으로 넘어지려고 하였다. 그러나 아빠는 나의 두 발 자전거를 뒤에서 붙잡아주셨고, 나는 두 발로 자전거를 힘껏 두 발로 비비며, 자전거를 힘차게 탔다. 조금씩 자전거 타는 솜씨가 나아졌다. 내가 잘 아는 윤상이, 민지도 자전거를 열심히 탔다. 윤상이와 민지는 나보다 두 발 자전거를 먼저 탔기에 잘 탔다. 그러나 나는 열심히 자전거를 배웠다. 아빠로부터 자전거를 탈 때에는 눈을 멀리 보라고 하며, 자전거는 두발로 힘차게 비벼보라고 하여 그대로하였더니 넘어지지 않고 앞으로 힘차게 자전거가 달려나가는 것이었다. 이제는 아빠가 손을 안잡아 주셔도 두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다. 오늘 하루만에 두 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즐거웠다. 아! 오늘은 참 좋은 날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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