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수련활동 소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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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탄금초 | 등록일 | 08.07.17 | 조회수 | 42 |
안녕하세요. 저는 6학년 5반 김하림입니다. 저는 이번 수련활동에 대해서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처음에 출발 할때 버스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관선생님은 무서우실까, 수련회에서 무슨 훈련을 할까, 수련기간 동안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을까, 수련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등의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에 친구들과 수다 떨다 보니 스프링길을 구불구불 가다보니 수련회 장소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 하자마자 서둘러 입회식을 하고 방배정을 받았을때 그 기분 ! 그 기분을 어떻게 표현할까? 친구들과 함께 생활한다는 그 기분은 풍선 탄 느낌일 것입니다. 방은 생각했던 것 보다 넓고 좋았습니다. 밤에 한 레크레이션은 재미있었고, 그 중에서도 남장, 여장이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준비한 친구들이 너무 예뻐보이고 좋은 추억을 주어 개인적으로 너무 고마웠습니다. 캠프 파이어도 재미있었지만 촛불의식을 못한 것이 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금방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 놀았습니다. 수련회를 다녀와 저를 비롯한 친구들이 좀 군기가 잡힐 것 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과 너무 재미있게 놀앗던 탓인지, 수련 활동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인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군기가 잡히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친구와 싸웠지만 그 일로 더욱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고 친구와 싸워도 말로 푸는게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수련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 지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초등학교의 마지막 추억으로 가슴 깊이 남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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