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물과 씀바귀(4월12일 급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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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탄금초 | 등록일 | 08.07.17 | 조회수 |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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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바귀와 돌나물 ◆허약 어린이에겐 씀바귀(고들빼기) 나물 가운데 가장 쓰다. 쓴 나물은 대개 염증을 내려주고 열을 풀어주며 식욕을 증진시켜준다. 봄에 씀바귀나물을 먹으면 식욕을 돋우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 소화기능을 좋게 하므로 더위에도 강해진다. 또한 심신을 안정시키고 잠을 몰아내는 효과가 있어 춘곤증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좋을 듯. ▷ 씀바귀는 암세포 억제 정상세포 보호 ▷ 토코페롤 14배 UP! 박테리아 DOWN! ▷ 토끼가 좋아하는 씀바귀- 토끼가 임신을 하거나 병에 걸렸을 때 본능적으로 씀바귀를 더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돌나물은 에스트로겐 대체 효과! 갱년기장애가 일어나는 이유가 바로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감 소하기 때문인데, 돌나물은 이 에스트로겐을 대체할 수 있는 놀라운 효능이 있다. ▷ 칼슘&수분 UP! 콜레스테롤 DOWN! 돌나물에는 칼슘 식품의 대명사 우유보다 무려 2배 돌나물은 갱년기에 이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훌륭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 누워서 하늘을 구경하는 풀 돌나물은 뜻이 너무나 아름다운 다양한 별칭들이 있는데, 누워서 하늘을 구경하는 풀이라는 ‘와경천초’라는 이름뿐 아니라 바위나 돌무더기 위에 자라며 잎 조각이 연꽃잎과 닮았다 하여 ‘석련화’라고도 했으며 화분에 심어두면 수양버들처럼 줄기가 늘어진다고 해서 ‘수분초’라고 불리기도 했다. ▷뛰어난 생명력을 자랑하는 돌나물 돌나물은 그냥 쑥 뽑아서 아무 곳에나 던 져놓으면 다시 뿌리를 내리고 자라고 농약, 화학비료도 필요 없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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