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4일은 신체발달검사(신장, 체중) 와 체지방 측정검사(비만우려학생)를 실시하였답니다.

디지털 신장및 체중측정계가 있으나 예민한 기계에 정확하게 올라 설 수 없는 우리 학생들의 신체발달 검사는 늘 옛날 방식을 고집할 수 밖에 없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얼른 장애학생들에게 맞는 신장계가 만들어졌음 좋겠습니다.

그러나 체중계는 아주 아주 비싸지만...휠체어를 탄 채로 들어가 측정이 가능하고

혼자 기립 할 수 없어도 주변 손잡이에 모두 센서가 들어있어 잡고 서있거나 의자에 앉아서도 측정이 가능한 장애인 전용체중계가 있어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지요..

또한 장애가 있는 학생들에게도 편리하게 신장과 체중을 입력시켜 체지방을 측정할 수 있는 검사기기가 들어와  비만이 우려되는 학생들의 비만정도를 파악 할 수 있어 앞으로 학생들의 건강관리에 많이 도움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