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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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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이란?
작성자 박은숙 등록일 10.12.16 조회수 222

1)비만이란

  비만은 섭취한 열량 중에서 소모되고 남은 열랸이 지방질로 전환되어 에너지로 이용되지 않고 지방이 체내 피하 조직 등에 과잉으로 축적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즉 루리 몸속에 들어간 영양소의 양이 소비량보다 많아 남은 에너지가 지받의 형태로 바뀌어 우리 몸속에 정상 수준보다 많이 축적된 상태를 말하는 것이지요.

현재는 비만을 일종의 질병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2) 비만 관련용어

- 과체중과 비만

   체중이 많다고 혹은 다른 친구보다 뚱뚱하다고 다 비만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과체중"은 "비만"과 같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과체중은 신장에 비례해서 체중이 상대적으로 무거운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반드시 지방과다를 의미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외관상 날씬한 여성 가운데에서도 비만이 있고, 외관상 살쪄 보이는 씨름선수는 과체중에 의한 근비대로 비만이 아닙니다. 즉 운동선수들은 일반인보다 몸무게가 더 많이 나가지만 지방보다 근육이 많아서 비만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 과체중: 체중이 신장과 연령에 비해 10-20% 이상인 경우

  * 비반증 : 지방이 정상량 이상으로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상태로 보통 평균 체중보다 20% 이상인 체중을 가진 경우

 

-지방의 양과 건강

 지방 부족 - 지방은 에너지우너으로서 또 신체의 구성요소로서 어느 정도의 양은 필요로 하지만 지나치게 적으면 추위에 약해진다든지 여성은 생리불순으로 된다든지 해서 건강 및 생활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지방 과다  - 지방이 지나치게 많으면 고혈압, 당뇨, 뇌혈관 질환, 고지혈증 등 려러 질병의 위험인자로 되어서 우리들의 건강을 위협한다. 지방과다가 되면 당연히 체중도 늘어나게 되어 비만이 됩니다.

 

- 과식과 비만

  에너지로 이용되지 못한 여분의 영양소의 일부는 몸을 만드는 단백질이나 예비에너지가 되는 글리코겐으로 이용되지만, 나머지는 중성 지방으로 바뀌어져서 간장이나 피하에 지방조직으로서 저장되며, 이 지방 조직의 증가가 비만을 초래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과식을 비만의 주요한 원인이지만,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한 에너지 소비량이 적으면 영양소의 이용부족으로 역시 중성 지방으로 바뀌어져서 축적되므로 비만을 초래합니다.

  동일 칼로리로서 탄수화물이 많은 경우가 비만이 되기 쉽고, 야간 섭취가 비만이 되기 싶습니다. 그래서 아침 식사를 거르고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온후 취침 전까지 6~7시간 동안 간식, 저녁, 야식을 많이 먹는 불규칙적인 식사 습관은 비만을 만들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 학생들은 아침식사를 꼭 먹도록 하며 일정한 량을 규칙적으로 먹는  식사습관을 갖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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