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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게]를 읽고....
작성자 지명현 등록일 18.01.24 조회수 162

어떤 요리사가 꿈인 6학년 '나여진'이라는 아이의 아야기다.

여진이의 반에는 인기짱인 홍기훈이라는 남자아이가 한 명 있었다. 홍기훈의 아빤 아주 맛있고 TV에 나올 정도로 인기도 좋은 일식집을 운영하고 계신 분이다. 근데 여진이는 어느날 홍기훈아빠가 여시는 가게에서 초밥과 우동을 만드는 법을 배우게된다. 그런데 여진이는 '손님도 많아 쟤료가부족할 수 있는데 왜 고기도있고 간장등등의 쟤료를 뒷 마당에 고장난 창고에 접촉불량인 냉장고에 처 박아놓고 한번도 고칠 생각을 하지않으실까?'라는 생각을 해 거짓말하지않는 요리사가 꿈인 여진이가 파헤쳐 본 다 그리고 파헤쳐 본끝에 홍기훈의 아빠는 곰팡진 밀가루와 유통기한이 몇 년 씩지난 간장 등등에 쟤료를 쓰고 있었다.난 바빠도 유통기한이 몇 년 씩 넘은 쟤료는 너무했다고생각하고 내가요리사가꿈 이였다면 여진이 처럼 거짓말하지 않는 요리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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