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윤선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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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선민 | 등록일 | 15.02.05 | 조회수 | 106 |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에 대해 쓴 독후감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제제는 장난기가 심한 5살 소년이다. 제제는 이사를 오면서 라임오렌지나무 한그루가 생겼고,제제는 그 나무에게 밍기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함께 대화를 나누며 소중한 친구가 되었다. 제제네 집은 매우 가난해서 크리스마스선물도 받아보지 못하고 5살밖에 안 된 제제가 길거리에서 구두닦는일도 하였다.그러던 어느날,포르투갈인을 만나게 된 제제는 그 사람을 뽀르뚜까라고 부르며 같이 여행도 다니면서 더욱 친해졌다.하지만,뽀르뚜까는 망가라치바라는 기차에 치여 죽게 되고,제제는 이 충격으로 인해 병에 걸린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제제가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5살이면 보통아이들은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하게 살 때인데,부모님의 사랑을 받기는 커녕 구두닦이를 하러 나간다는게 정말 불쌍했다. 난 5살때나 지금이나 맘에 들지 않거나 기분이 조금 상하면 바로 짜증을 내고 투정을 부린다. 이 책의 제제를 보며 나도 얼른 제제처럼 철 좀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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