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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의 점프
작성자 왕지희 등록일 14.08.13 조회수 144

한 병원에서 간난쟁이 닉이 태어났어. 해표지증이 있었지. 해표지증은 팔과 다리가 없는 병을 말해

닉이 8살 쯤이었어. 닉은 발가락이 양쪽에 한개씩 밖에 없기 때문에 물건을 입으로 밖에 집을 수가  없었지. 그래서 닉은 발가락 분리 수술을 하게 되었어. 닉의 어머니 두쉬카는 어린 닉이 큰 수술을   받게 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 어머니는 닉이 열이 높아서 발열이 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의사에게 부탁했어. 의사는 걱정 말라며 그냥 대충 흘려 들었어. 수술이 끝나자 닉은 몸이 물에

흠뻑 젖어 있었어. 어머니가 말한데로 닉이 열이나서 40도를 넘은거야 그래서 의사들은 물을 부을수 밖에 없었던 거지. 어머니가 의사선생님께 항의를 하자 의사는 미안하다며 사과를 했어. 몇일뒤 닉은 깨어났고 우려했던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 닉은 학교에 들어갔어. 장애인이다 보니 놀림을 많이

받았지. 닉은 커서 연설을 하러 다녔어. 학교에 다닐때 레기 댑스의 연설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꿈이 연설자로 바뀌었거든. 닉은 한번의 실수를 해도 다시 도전했어. 그덕분에 훌륭한 연설자가 될수 있었단다.

느낀점: 나는 한번 도전해서 안 되면 포기하는데, 닉 부이치치는 포기를 하지 않았다. 나도 닉의 노력하는 장점을  닮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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