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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
작성자 박현만 등록일 09.12.02 조회수 216

우리 반에서 채육을 했다. 종목은 족구였다. 족구를 하는 도중 자기만 공을 가질려고 해서 너무 기분이 나빴다. 내가 "얘들아 우리 팀 플레이 좀 잘 맞추자"라고 하자 애들이 내 말도 무시하고 계속 자기만 공을 가질려고 했다. 나는 기분이 상해서 "팀 플레이 맞쳐!" 라고 소리를 지르자 다른 얘들이 이제 팀 플레이를 잘 맞쳤다. 그런데 반대쪽팀은 팀 플레이도 잘 맞고 화기애애 했다. 나는 반대쪽이 잘 하니까 부러웠다. 그래서 나는 애들한테 이렇게 속삭였다. "얘들아 우리 팀 플레이좀 잘 맞추자" 라고 속삭였다.갑자기 우리가 점수를 많이 내니까 저쪽팀이 기세가 약해졌다. 그런데 반대쪽팀이 거짓말을해서 우리팀반재쪽팀이 시끌시끌해졌다. 주철이는 계속 자기가 안 그랬다고 했고 건우는 난 억울함을 계속 호소했다. 그러다보니 난장판이 되었다. 선생님께서 너무 화가 나셔서 우리들은 교실에 들어가서 선생님께 호되게 혼났다. 다음부터는 화를 안내고 또 짜증을 안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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