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던 초등학교 4학년 훈이와 건이는 미래의 통일한국으로 가는 기차를 타게 됩니다. 백두산 스키장과 판문점에 간 훈이와 건이는 통일한국의 모습을 보면서 통일의 꿈을 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