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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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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잘해공주(서온유)
작성자 서온유 등록일 14.07.16 조회수 114

어느 성에 옹과 왕비와 공주가 살고 있었다. 왕은 세상에서 가장 화를 잘 내었다. 왕과 왕비는 공주가 무엇이든지 잘하기 바라며 다잘해 공주 스키도 타고 ,식물도 가꾸고 ,영어,수학 왕과 왕비가 시키는 데로 다 해야만 했다. 어느날 다잘해 공주는 방으로 돌아가서 문을 잠그고 혼자 있었다. 아무리 잘래도 나오지 않아서궁전 벽에다가 종이를 붙여 놨다. '공주를 방안에서 나오게 하면 큰 상을 내리노라'라고 써있었다.

그것을 보고 쉬종이라는 아이가 가서 왕과 왕비에게 말을 하였다. "두분은 뭐든지 잘하세요?"라고 물었더니 왕과 왕비의 얼굴이 빨게지면서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그러자 공주가 나왔다.

그리고 다잘해공주는 발랄해서 발랄해공주로 불렸다.

나도 다잘해공주처럼 다 잘하면 좋겠지만 사람은 모든지 잘 할수는 없다. 그래도 내가 하고싶은 것은 꼭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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