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는 매년 5월31일 하루라도 담배의 피해가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계 금연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아동ㆍ청소년기의 흡연은 어른에 비해 더욱 해롭습니다. 그것은 아직 신체적 발육이 완성되지 않는 상태에 있어 모든 세포와 조직이 약하기 때문이지요. 아동ㆍ청소년기의 흡연 시작은 성인에서의 시작보다 니코틴 중독에 더 깊이 빠져들게 하며, 흡연으로 인한 저산소증은 두뇌 활동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쳐 사고능력과 의욕을 감퇴시킵니다. 또한 간접흡연에 노출되거나 직접 담배를 피우는 10대들은 신장기능이 손상될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는 '소아과학'(Pediatrics) 4월호에 실렸다. 이처럼 흡연은 폐암 등 각종 질병의 원인! 이래도 피우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