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는 동사와 형용사 혹은 다른부사와 문장전체를 수식하는것입니다.

부사는 없어도 그만, 있어도 그만이죠.

예를들어

I went school yesterday.

이 문장을 해석해보면,

나는 어제 학교에 갔었다입니다.

여기서 yesterday를 빼면

나는 학교에 갔었다가 됩니다.

없어도 문장이 이상하지 않죠?

그리고 일반적으로 부사가 동사를 수식할때에는 동사뒤에 위치하고,

목적어가 있으면 목적어 뒤에 위치해 동사를 수식합니다.

그리고 유도부사라는게 있습니다.

There is an apple

저기 사과가 있다.

~가 있다라고 해석이되죠.

이런경우에는 주어와 동사가 자리를 바꿉니다.

이걸 도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