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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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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윤식 등록일 14.05.22 조회수 71

우리말로는 '대답하다, 반응하다' 등이 모두 자동사에 가깝습니다.

 

국어에서도 마찬가지로 목적어를 수반하면 타동사, 그렇지 않으면 자동사입니다.

 

<예문>

1) 나는 너를 좋아한다. (좋아하다: 타동사)

2) 그는 집에서 놀았다. (놀다: 자동사)

3) 물은 아래로 흐를 것이다. (흐르다: 자동사)

4) 생물체는 뭔가를 섭취해야 살 수 있다. (섭취하다: 타동사)

 

국어에서는 목적격 조사 '을(를)'이 들어간, 즉 목적어를 수반하는 동사를 타동사

부르며, 그 외에 단순히 주어만을 수반하거나, 혹은 부사어(~에게, ~에, ~로 등)를

수반하게 되면 자동사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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